창원문화재단이 창원 지역 작가들의 창작 예술 활동 장려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특별 전시 '2023 창원문화재단 사진작가 초대전'을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6전시장에서 진행한다.
창원문화재단은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 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조각 등의 작품으로 다채롭게 전시했다. 올해 개최되는 첫 초대전은 사진작가 초대전이다.
작가선정위원회는 지난달 창원에서 활동하는 20명의 작가(고영호, 김숙이, 김정호, 박맹기, 박윤지, 박호선, 서석장, 윤병삼, 이규헌, 이윤기, 이종우, 정기세, 정명숙, 정미선, 조성제, 최양호, 최유경, 최윤서, 최정호, 한응림)를 선정했다.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경험과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2023 창원문화재단 사진작가 초대전은 250점의 수준 높은 작품을 무료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창원조각비엔날레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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