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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신규 선정

사하구청 전경. 사진/사하구

부산 사하구는 지난 10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돼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및 국비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을 기반으로 장애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고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신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정하고 있다.

 

사하구는 확보한 국비 4000만원에 구비 4000만원을 투입, 총 8000만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올해 사하구는 '성장(長)하는 평생학습, 미(未)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함께 꽃피우는 평생학습을 통해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애인의 아름다운 성장, 장.미.꽃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하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사하수어통역센터 등 6개 장애인 전문 기관의 협약을 통해 다양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사업인 ▲장애인의 마음 성장, 내면을 틔우다! ▲꿈 JOB GO 장애인으로 키우다! ▲베리어프리, 소통으로 활짝 피우다!(장애인 평생학습축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부터는 장애인들을 위한 평생학습 연결고리를 조성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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