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학교는 국내 최고의 강사, 아티스트가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안겨주는 '조찬 클래식음악포럼'을 4월부터 11월까지 총 12차례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4월 11일 이후 11월 28일까지(7, 8월 제외) 격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1시간 30분간(조찬 제공) 대학본부경영관 106호(음악홀)에서 부산 기관장, CEO, 전문직 종사자 등과 함께 문화예술의 향연을 이어간다.
개강일 '힐링 뮤지션 휴Hue'를 시작으로 ▲베토벤바이러스 지휘자 서희태 ▲음악 해설가 김성민 ▲파워클래식 조윤범 ▲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조 ▲소소한클래식 진행자 김윤경 ▲이천문화재단 대표 바리톤 이응광 ▲음악 평론가 김원명 교수 ▲극음악의 재능을 가진 지휘자 손민수 ▲부산오페라단연합회 회장 장진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문효진 ▲재즈피아니스트 용리 등이 소통과 공감에 나선다.
이번 조찬 클래식음악포럼은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 등록자만 참석할 수 있다. 또 7월 중에는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의 도시 비엔나, 잘츠부르크 등 음악 도시를 탐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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