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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SUPER! 수요 콘서트' 상반기 라인업 공개

창원문화재단이 3·15아트센터 개관 15주년인 올해 고유 브랜드 공연인 '수요 콘서트'를 4월부터 격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SUPER! 수요 콘서트 첫 무대의 주인공은 소리꾼 '이자람'으로, 4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판소리 갈라 리사이틀 '이자람과 판소리'를 만나볼 수 있다.

 

소리꾼 이자람은 중요무형문화재 5호 판소리 이수자이자 '아마도이자람밴드' 리드 보컬로 2007년부터 '사천가', '억척가', '이방인의 노래', '노인과 바다' 작품을 직접 작창했다.

 

특히 LG아트센터에서 초연된 억척가는 전석 매진, 전회 기립 박수의 성공을 거두며 1인 판소리극의 지평을 열었고, 뮤지컬 '서편제'에서 '송화'역으로 '더 뮤지컬어워즈'와 '한국뮤지컬어워즈' 여자 주연상 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번 수요 콘서트 무대에서는 전통 판소리부터 창작 판소리까지 우수 곡목만을 집약한 갈라 형태로, 이자람표 스토리텔링 판소리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다.

 

6월 마지막 주 수요 콘서트의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선우정아'와 '치즈'가, 8월에는 '범 내려온다'로 국내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킨 '이날치'가 함께한다.

 

3·15아트센터 관계자는 "상반기 수요 콘서트 라인업은 아트센터 개관 15주년의 의미를 담아 음악계에 반향을 일으킨 한편, 대중적으로도 큰 사랑을 받는 뮤지션들로 엄선했다"고 말했다.

 

관람객은 VIP석 4만 원, R석 3만 원에 판매되며 토끼띠 할인, 문화가 있는 날, 다자녀 및 임산부 할인 등 다양한 할인이 준비돼 있다.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회원 가입 시 '문자 수신 허용'을 체크하면 예매 시작 안내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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