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가 제122회 임시회 기간인 14일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 진해군항제 행사장, 여좌지구 새뜰마을사업(돌산마을) 추진 사항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에 나섰다.
먼저 위원들은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가진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지를 방문했다. 사업 현장을 꼼꼼히 점검하고 나서 관계자들에게 내년 하반기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관리 아래 안전한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
이어 여좌지구 새뜰마을사업지인 돌산마을을 찾아 '우리이음센터'를 비롯한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 사업 추진에 따른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길상 위원장은 "진해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진해문화센터·도서관 건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좌지구 새뜰마을사업이 올해 말 완료되면 돌산마을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