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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2000개소 설치 돌파…편리·멀티 기능 인정 받았다

하우스쿡이 국방부 전략지원체계전시관에 부스를 차린 모습.

하우스쿡 정수조리기가 2000개소를 넘어섰다.

 

하우스쿡은 지난 2일 기준으로 국내외서 정수조리기 2000개소 설치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정수조리기는 정수기와 인덕션을 결합한 가전이다. 2016년 처음 출시돼 구내 식당과 기숙사를 비롯해 외식 매장과 프랜차이즈 주방 등으로 빠르게 확대했다. 동남아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독일 등 유럽으로도 진출하고 있다.

 

정수조리기는 높은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장점으로 한다. 주방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데다가 비용도 감축할 수 있어서 다양한 곳으로 활용처를 넓히고 있다.

 

하우스쿡은 편리성과 멀티 기능을 인정받아 2000개소 돌파에 성공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처음에는 구내 식당과 편의점 중심에서 프랜차이즈 및 외식매장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으로 설치를 늘렸다. 군 부대와 해외에서도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 외식 매장 주방과 온라인 쇼핑몰을 활용한 B2C 공략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2천개소 돌파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이루어진 값진 결과라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과거 '한강라면'으로만 브랜딩 된 업계의 활로를 찾는 모범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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