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부산시-사하구, 서부산의료원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부산시청 전경.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 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 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 균형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 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부산의료원은 부산 지역 동·서 간 지역 의료격 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