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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 중소기업계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적극 환영”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사진/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 중소기업계가 '2029년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15일 "부산·울산 중소기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2029년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에 대해 적극 환영하며, 조기 개항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준 지역 정치권과 부산시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4월 초 부산을 방문할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개최지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울 중소기업계는 "또 가덕도 신공항은 동남권 경제벨트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수도권 집중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설 과정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함께 공항복합도시 개발, 광역 교통망 구축, 주변 도시 개발 연계 발전, 신성장 첨단 산업 집적, 관광·마이스 산업 도약 등 지역의 발전적 미래상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산·울산 중소기업계는 정부의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 로드맵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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