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전업농 영천시연합회는 지난 3월 15일 영천시 저소득층에 성금 100만원과 300백만원 상당의 백미 10kg 100포를 기부했다.
최유호 회장은 "녹록지 않은 농업 여건이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의 농업인으로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농업인 땀의 결실이 희망의 씨앗이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역 농업인분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줘서 고맙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 저소득층을 더욱 살뜰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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