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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 "청소년 심리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냐"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자치행정위원회 조례심사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박진희 하남시의회 부의장(국민의힘)이 발의한 '하남시 청소년 심리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5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하여 오는 24일 제319회 본회의에서 의결될 전망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지원대상에 하남시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이며 ▲지원사업으로는 심리치료 대상자 발굴 및 개인별·집단별·맞춤형 심리평가, 심리상담, 심리치료 지원 및 교육 등이다.

 

특히, 이 조례안에는 ▲청소년 심리지원 대상자를 부모 등 보호자로 확대 ▲심리상담을 위한 자조모임 구성 및 전문인력 양성 교육 등을 규정하며, 청소년 심리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해야 하는 의지를 담아냈다.

 

박 부의장은 "이번에 마련된 심리지원 조례안은 청소년 진로 재능기부를 통해 현장에서 만난 청소년들의 높은 요구를 반영하게 됐고, 나아가 청소년 심리문제는 청소년 개인의 문제가 아닌 부모 등 보호자,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때"라며 제정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