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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탄자니아 아동 건강증진사업 약정 체결

한국건강관리협회 전경.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시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지난 3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탄자니아 코메섬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 건강증진사업' 수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사업 대상 지역인 탄자니아 코메섬 지역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건협과 굿네이버스가 1차 사업을 통해 주혈흡충 유병률을 39.1%에서 19.7%까지 감소시켰으며, 학교 급식 및 식수 위생 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재감염 예방 등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아동 영양 개선 및 환경적 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게 사업 목표다.

 

건협과 굿네이버스는 탄자니아 보건부, 현지 지역 정부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코메섬 내 13개 초등학교 및 병설 유치원 대상 아동 영양 개선, 식수 위생 시설 구축, 주혈흡충 및 토양 매개성 기생충 유병률 조사, 구충 약품 투약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지난 3년간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건협은 굿네이버스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번 지속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사회공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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