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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대통령실

尹 대통령·김건희 여사, 한일정상회담 위해 일본 출국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1박 2일 일본 순방길에 올랐다. 한일정상회담 등 1박2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 탑승 전 손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6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를 타고 1박 2일 일본 순방길에 올랐다.

 

성남공항에 도착한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쿠마가이 나오키 주한 일본 대사대리, 이진복 정무수석 등 환송을 나온 인사들과 악수를 나눈 후 전용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짙은 네이비색 정장에 짙은 갈색 넥타이를, 김 여사는 연한 회색 코트에 같은 색의 스카프, 흰색 바지와 베이지색 구두를 착용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 도착 후 오후에 도쿄에서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회담 결과를 발표한다.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9년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오사카를 방문한 이후 4년 만의 정상 방문이다.

 

양자 정상외교 차원의 일본 방문은 2011년 12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셔틀외교 차원에서 일본 교토를 방문한 이후 1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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