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15일 전남도청에서 개최한 '2023년 유기농 실천 다짐대회'에서 자치단체 분야 '친환경농업대상'을 수상했다.
광양시는 지난 2007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친환경농업대상 평가에서 수상했으며, 대상은 이번이 3번째다. 이번 수상으로 광양시는 전남 22개 시군 중 '대상' 최다 수상 시군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광양시는 현재 친환경인증 면적 2,206ha(유기농 1,360, 무농약 846)로 경지면적의 46.4%를 인증받고, 친환경농업단지 105개소(2,085ha)를 조성하는 등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체계를 구축중이다.
송명종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친환경농업 1번지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