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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런던서 서울시 우수 건강 정책 홍보

오세훈 시장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 건강도시 파트너십 시장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세계 건강도시 파트너십 시장회의'에 참석해 서울시의 우수 건강 정책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강도시 파트너십은 암·당뇨·심혈관계 질환 등 비전염성 질환과 상해 예방을 위해 구축된 세계 도시 네트워크다. 블룸버그 재단이 지원하며, 서울·런던·파리·도쿄 등 70여개 도시가 참여한다.

 

올해 최초로 개최된 '세계 건강도시 파트너십 시장회의'에는 전세계 14개 도시 시장, 70개 이상 도시 담당부서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전후로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도심공원, 녹지공간 확보 및 투자 필요성 ▲저소득층을 위한 시립병원 등 공공 의료시설 확충 ▲서울시의 금연정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앞으로도 블룸버그 재단, 세계보건기구 등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건강격차를 해소하는 정책을 발굴할 것"이라며 "비전염성 질환 예방을 통한 건강도시 구축을 위해 협력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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