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원시, 신학기 대비 집단급식소 식중독 수거 검사 진행

집단급식소 식중독 대비 수거 검사 모습. 사진/창원시

창원시는 봄 신학기를 대비해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에서 조리 식품 및 완제품을 대상으로 수거 검사 및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 및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점검 조리 음식 및 완제품을 수거해 식중독 균에 대해 검사한다.

 

수거된 조리 식품 및 완제품은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 항목으로는 ▲장출혈성대장균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캠필로박터 등 식중독균 5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검사 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유통 차단 등 신속한 행정 조치와 함께 앞으로 위반 사항이 시정될 때까지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종민 보건위생과장은 "봄 개학을 맞아 이번 위생 점검과 수거 검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들이 믿을 수 있는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