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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자원부국 인니·호주·캐나다 초청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 개최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사진=메트로신문DB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우리 기업들에게 핵심광물 관련 최신정보를 공유하고 주요 자원부국과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배터리광물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핵심광물 수급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국가 첨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2월 말 산업부가 발표한 '핵심광물 확보전략' 이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우리 기업의 핵심광물 공급선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의 니켈협회회장을 비롯해, 호주와 캐나다의 자원개발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 이들 국가의 핵심광물 산업 전망과 니켈, 리튬 개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업부 유법민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세계 경제가 핵심광물 집약형 산업구조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등 주요 자원보유국과의 민·관 교류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정부는 핵심광물 확보전략에 여러 자원부국들과 양자·다자협력을 강화해 핵심광물 특정국 의존도를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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