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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폐회…총 48건 안건 심사

부산시의회 전경.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는 제312회 임시회를 1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38건 ▲동의안 8건 ▲의견 청취안 1건 ▲규칙안 1건 등 총 4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는 ▲원안 가결 36건 ▲수정 가결 11건 ▲심사 보류 1건으로, 특히 '다대동 구.한진중공업부지 공공기여 협상(안)에 대한 의견청취안'은 더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 보류했다.

 

또 이번 임시회에서는 ▲가덕도신공항 성공적인 건설과 통합LCC 본사 부산 유치 촉구 결의안 ▲원전 수명 연장 일방 추진 및 건식저장시설 영구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의결하고, 결의문은 소관 중앙 부처와 부산광역시 등에 전달해 건의할 예정이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8명의 의원이 2023년 첫 시정 질문에 나섰던 것에 이어,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도 20명의 의원이 5분 자유 발언에 나서 시정 및 교육 행정의 현안에 대해 해결 방안 마련과 조속한 조치를 요구했다.

 

5분 자유 발언을 마지막으로 제312회 부산시 임시회 공식 일정은 모두 마무리됐고, 다음 제313회 임시회는 오는 4월 19일부터 5월 2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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