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노동자 및 시민들의 자기계발 및 직무 향상을 위해 4월부터 상반기 문화 및 건강 프로그램을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에서 저녁 시간에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프로그램은 ▲미니멀 라이프 정리수납 특강(4개 차수) ▲퍼스널 컬러 특강(4개 차수) ▲초급 영어 회화(3개 차수) ▲건강(요가) 프로그램으로 3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전 강좌 무료로 운영한다.
노동자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통영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이 시 노동자·시민의 복지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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