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3월 18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8차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김정재 의원은 ▲기계면 복지회관 신축 ▲신광면 반곡리 저수지 둘레길 및 쉼터 조성 ▲포항시 주택 수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간호법·국민연금법 법안 개정 건의 ▲포항발전 방안 등 각종 정책 제언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들은 10여 건의 민원과 정책을 지역 도·시의원과 함께 정리하고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해 그 결과를 주민께 알릴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과 직접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찾아내,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매월 소통의 날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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