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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럭셔리 로드스터 7세대 'AMG-SL' 공개…300SL 닮은 '하이퍼 아날로그'

메르세데스-벤츠 로드스터가 돌아온다.

 

벤츠코리아는 4월 7세대 '더 뉴 메르세데스- AMG SL' 출시를 앞두고 라인업과 가격을 공개했다. 2023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출고가는 각각 2억3360만원, 2억5860만원이다.

 

SL은 벤츠가 1952년 처음 선보인 후 70년간 이어오고 있는 럭셔리 로드스터다. 레이싱카 300SL을 시작으로 7세대에 걸쳐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과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 퍼포먼스' 2종으로 출시된다. 처음으로 AMG가 독자 개발하며 의미를 더했다.

 

외관은 벤츠가 추구하는 '감각적 순수미'에 AMG 스포티함을 결합했다. 긴 휠 베이스와 보닛에 짧은 오버행, 경사진 전면 유리로 특별한 비율을 완성. AMG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프론트엔드를 강조한다.14개 수직 슬랫이 평평한 보닛 형태와 2개 파워 벌지와 함께 원조 모델인 300SL을 연상케한다.

 

인테리어는 '하이퍼아날로그'를 구현했다. 제트키 터빈 노즐에서 영감받은 송풍구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12.3인치 계기반과 11.9인치 센트럴 디스플레이 등을 조합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Thomas Klein) 대표이사 사장은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지난 70년간 전세계적인 럭셔리 로드스터의 아이콘으로 인정받아온 'SL'이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AMG의 역동성과 스포티함이 만나 현대적으로 재탄생한 모델"이라며 "이번 7세대 SL이 다시 한번 고객들에게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선사하며 럭셔리 스포츠카의 기준을 재정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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