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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창원지사, 창원중독관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

한국마사회 창원지사 김원영 지사장(왼쪽)과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구지언 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부산운영지원부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지난 16일 이용객들의 음주 문제를 상담하고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창원보건소 산하 창원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창원지사 이용 고객들의 음주 문제에 대한 상담과 예방 교육, 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음주 폐해 예방과 음주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기관 간 연계 및 협조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는 31일 창원지사에서는 과음 습관을 가지고 있는 고객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절주부스' 행사가 열린다. 지사를 방문하는 고객은 절주부스 참여를 통해 스트레스, 우울 등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본인이 원할 경우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해 무료 상담을 이어갈 수 있다.

 

또 창원지사 사업장 내 근로자를 대상으로 음주 예방 캠페인 및 알코올 조기 선별 검사 등 직장인 절주 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같은 활동으로 한국마사회 창원지사는 현대모비스 창원공장,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에 이어 창원시 사업장 중 3번째로 '건전 음주문화 실천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김원영 지사장은 "이번 절주 사업 운영으로 건전한 음주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도 "음주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통해 이용객들이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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