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6일 청소업체 청소특공대가 라면 40상자(20만 원 상당)를 옥포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양심라면' 기부 매점과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심라면은 선순환 기부 문화 정착을 취지로 지역 청소년 누구나 문화의집을 방문해 라면값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후원받은 라면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운영되는 프로젝트다. 청소년과 지역민의 꾸준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여성가족부, 거제시 지원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과 체험 활동, 자기 개발 활동, 캠프, 생활 지원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역량 배양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주영 청소특공대 대표는 "양심라면의 취지가 너무 의미 있고 뜻깊은 것 같아 후원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문화·교육 시설로서 청소년 긍정 인성 교육의 장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양심라면의 소중한 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지원과 지역 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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