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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경찰서, 2023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개최

일산서부경찰서(서장 임학철)는 지난 17일 경찰서 3층 송포마루에서 일산서구청, 도로교통공단, 교통전문가, 시민 등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교통의 원활한 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 개선과 시설의 신설·보안이 요구되는 사안에 대해 일산서구청, 도로교통공단, 지역주민, 운수업체 종사자 등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수렴·심의해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또한 심의위원회는 대화동 성저마을 7·8단지 인근 오늘유치원 어린이보호구역 재정비 관련 주정차금지 해제 등 주민 민원 26건·세부 31항목을 접수했으며, 교통안전 전문가 의견을 모아 가결 18건, 부결 13건으로 처리하고, 지역 내 교통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임학철 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교통사고 다발지역, 노인·어린이 보호구역,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 지속적인 점검으로 보완점을 개선해 안전하고 소통이 원활한 일산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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