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서울형어린이집을 600개소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일정한 평가기준을 충족하는 민간·가정 어린이집(기관 보육료 지원 어린이집)을 서울형어린이집으로 지정해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양질의 교사 채용을 유도하고 회계의 투명성을 높여 보육 서비스의 질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현재 서울 전역에 484개소가 서울형어린이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는 내달 10일부터 2023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접수 완료 후 5월부터 현장실사 등 평가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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