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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3월21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공정거래위원회가 20일 유사투자자문회사의 피해보상 관련 민원 사례를 제시하면서 "가상자산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유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대 등 41개교 68만여명의 대학생들에게 1000원짜리 아침밥이 제공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3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 참여대학 41개소(목표 지원인원 68만4867명)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배 소비 촉진을 위한 최대 4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농협경제지주는 3월20일~4월12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배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이 56억달러로 월간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완화와 조업일수 증가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내수·수출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고가의 친환경차 수출 대수와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며 전체 자동차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정부가 올해 1월 한-UAE 정상외교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들과 원팀을 구성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20억달러 규모 방산 계약을 체결하고 에너지와 신산업 관련 5건의 MOU를 체결했다.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기업 인수합병(M&A)와 관련해 "앞으로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적합한 시정 방안을 자율적으로 마련해 제출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 1493명이 비용 부담 없이 신속하게 권리구제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소규모 사업장도 '위험성 평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사후 처벌 중심의 '중대재해처벌법'에서 예방 중심의 '중대재해예방법' 개정 움직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전국 교육대학생들이 정부의 교육 정책 오류를 지적하며 제동을 걸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불평등을 야기하는 '교육 포기 정책', 교육의 질을 떨어뜨리는 '교원 감축', 교대생도 모르게 진행된 '교육전문대학원 추진' 등 현장 의견 수렴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순신 전 검사 아들의 학교폭력(학폭) 진상조사 중 민족사관고등학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에게 보호 기간 '수업자료'만 제공했으며, 강원도교육청은 가해학생에 대한 '강제전학' 조치를 무력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산업부 한줄 뉴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에 나선다. 국내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기아는 차체를 키우고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코리아자동차는 기술과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가성비 모델이 반등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금호타이어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한다고 20일 밝혔다. TCFD는 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를 위해 설립한 협의체이다. TCFD는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목표관리 등)를 공시하고 조직의 의사 결정에 반영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카메라 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수요가 늘어난데다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부는 '레트로' 열풍에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메라 판매량이 상승세를 본격화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확인할 수 없지만, 큰 폭으로 반등에 성공했던 지난해보다도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도네시아 웹툰 시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만5천여건의 불법 웹툰을 차단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20일 글로벌 웹툰 불법유통 대응 태스크포스(TF)인 피코크(P.CoK)팀이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불법물 1만5천607건을 차단하고 텔레그램 그룹 206곳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자본시장>

 

▲ 연초부터 끊임없이 오르면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도'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평가 논란 속에서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는 가운데 내부자거래 의혹까지 터지면서 상승세가 멈출지 관심이 모아진다.

 

▲ 나라셀라가 지난 1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가운데 국내 첫 와인 수입 상장사 '1호' 타이틀을 거머쥘 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 세제 혜택과 투자 수익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청년형 소득공제 장기펀드(청년펀드)' 출시가 봇물을 이룬다. 청년펀드는 2030세대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등으로 증시 불안감이 고조된 상황에서 시장의 관심은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과 22일 양일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집중되고 있다. FOMC 정례회의의 결과에 따라 향후 증시 방향성이 좌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물가와 금융안정을 두고 25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 동결 또는 인하 등 엇갈린 전망이 시장에 나오고 있어 당분간 증시 변동성 확대는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세계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리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지만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동결할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스위스 최대은행 UBS가 그레디트스위스(CS)를 인수했다. 인수가는 30억 스위스 프랑(약 32억3000만달러, 한화 약 4조2374억원)이다.

 

▲주요 저축은행이 유동성 확보와 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수익성 확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동산 시장 한파와 기준금리 인상 등 겹악재에 암울한 실적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카드사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4% 감소했다. 신용카드 이용액은 증가했지만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이자 비용 등이 크게 늘어난 탓.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입찰 1라운드가 종료됐다. 국내 면세기업을 위협했던 중국국영면세점그룹(CDFG)가 최종 탈락하며 '한국의 관문'을 우리 기업이 지키는 데 성공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찾아 마약류 안전관리 등 혁신 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미 식의약 규제기관 수장이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이 가고, 본격 라운딩 시즌인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외식업계가 골프장 식음 서비스 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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