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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유진기업, 13개 규격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

환경부로부터 획득…친환경 경영 '강화'

 

유진기업의 서서울공장 전경.

유진기업이 친환경 경영 강화에 나섰다.

 

21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환경부로부터 13개 규격의 레미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규격은 신규인증 '25-40-180 수도권', '25-49-150 수도권' 2개와 갱신인증 '25-27-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25-30-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25-35-150 수도권, 충청도, 전라도' 11개로 총 13개 규격이다.

 

인증제품은 '굵은골재 최대치수(mm)-강도(MPa)-슬럼프(mm)' 순으로 표시한다.

 

환경성적표지는 환경부가 주관하고 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의 친환경 소비를 유도하고 기업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1단계 탄소발자국과 2단계 저탄소제품으로 나눠 운영하며 3년 단위로 갱신인증을 받아야한다.

 

이번 인증으로 유진기업은 37개 규격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으며 추가로 올해 23개의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을 계획이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산업계 전반에 친환경이 중요 요소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레미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생산설비에 대한 투자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환경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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