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 매칭 앱 틴더(Tinder)가 새로운 관계를 만날 수 있는 틴더의 다양한 가능성을 전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 시즌 3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틴더가 국내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캠페인 '틀린 선택은 없어'는 매 시즌 Z세대의 다양한 문화 지표를 반영하고 있다. 세 번째 시즌인 이번 캠페인은 Z세대에게 틴더가 새로운 관계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들의 다채롭고 개성 넘치는 선택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틴더는 'Relationships Goals (내가 찾는 관계)' 데이터와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메인 인사이트로 사용해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획했다. 해당 데이터에 따르면 60% 이상의 한국 Z세대 사용자들은 진지한 연애나 친구를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ionship Goals(내가 찾는 관계)'는 최근 출시된 틴더의 새로운 프로필 기능으로 회원 본인이 추구하는 관계를 앱 내 프로필에 표시할 수 있고 상대방이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기능은 프로필 설정에서 ▲진지한 연애 ▲진지한 연애를 찾지만 캐주얼해도 괜찮음 ▲캐주얼하게 만날 친구 ▲새로운 동네 친구 ▲캐주얼한 연애를 찾지만 진지해도 괜찮음 ▲아직 모르겠음 등 6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해 표시할 수 있도록 한다.
틴더의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데뷔'와 '새로움', 두 개의 에피소드로 선보인다. 먼저 '새로움' 편은 반복된 일상에 지루해하던 여자 주인공이 틴더를 통해 자신과는 다른 스타일의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 설렘을 찾는 모습을, '데뷔' 편은 여성 모델이 틴더에 셀피를 올리고 좋아하는 이성과 매치가 되어 만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큐 자오(Qu Zhao) 틴더 동아시아 총괄은 "진정한 디지털 네이티브인 Z세대들에게는 온라인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 것이 새로운 일상이며, 틴더는 이러한 트렌드의 중심에서 모든 만남의 가능성을 제공한다"며 "봄의 시작이자 새 학기인 3월, 틴더를 통해 새로운 만남 또한 시작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