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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업기술센터 현장 방문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울산광역시의회

울산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20일 제237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시찰하였다.

 

청량읍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전문인력 양성 및 농산물 안정 생산을 위한 기술을 지원하고 농업 신기술을 보급하는 등 농가 소득 증대와 농업인의 기술 증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업미생물배양실, 농업교육실습장, 종합검정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위원들은 "농자재와 유류비 상승으로 영농 여건이 어려워진 농업인들에게 농업신기술 보급과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변화된 농업환경에 대응하여 농업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 고 주문했다.

 

또 "현재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 중인 가로화분 봄꽃 식재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로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경관을 위해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문석주 위원장은 "농업은 생명산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도시농업 연구 사업, 스마트팜 기술 보급 등 과학영농,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기반기술을 확립하고 보급하는 데 노력해달라"면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5개 구·군에서 농가 1만 5284호, 3만 6806명의 농업인구가 9870ha의 경지에서 식량작물, 원예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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