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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광화문광장 태권도 시범공연으로 '기네스' 도전

AMP 10기 입학식. 사진/동명대학교

동명대학교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네스 도전 태권도 시범 공연 ▲클래식 음악포럼 릴레이 ▲크로스오버 체험형 새 AMP 운영 등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두각들 드러내고 있다.

 

21일 동명대에 따르면 Do-ing대학 태권도전공 재학생 20명은 '국기 태권도' 제정 5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광화문광장에서 태권도 지도자 등 2만명이 '태극1장'을 시연하는 '국기태권도한마음대축제'(최다 단체 시연 부문 세계 기네스 도전)에서 전국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태권도 시범 공연을 펼친다.

 

이어 4월 5일 저녁 동명대 태권도 전공 시범단(20명)과 엔젤피스태권도예술단(30명)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 환영 시민 대축제의 하나로 벡스코 오디토리룸에서 합동 공연을 진행한다.

 

동명대는 지난 2월 25일 '태권도 시범계 대부' 국기원 국가대표 시범단 남승현 단장을 초청해 신입생 OT 겸 특강을 교내에서 진행했다. 또 미국 NFL 초청으로 지난해 9월 워싱턴 DC에서 NFL 경기 중 엔젤스피스예술단, 미국무술아카데미 MBA시범단과 함께 합동 태권도 시범 공연도 펼쳤다.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의 Do-ing(도전·체험·실천)을 강조하는 동명대는 이 밖에도 국내 최고 강사 및 아티스트와 감동과 힐링을 나누는 '조찬 클래식 음악포럼'을 4월 11일부터 11월 28일(7, 8월 제외. 격주 화요일)까지 12차례 걸쳐 오전 7시부터(조찬 제공) 대학본부경영관106호(음악홀)에서 진행한다.

 

포럼은 ▲힐링뮤지션 휴Hue ▲베토벤바이러스 지휘자 서희태 ▲음악 해설가 김성민 ▲파워클래식 조윤범 ▲뉴아시아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소소한클래식 진행자 김윤경 ▲이천문화재단 대표 바리톤 이응광 ▲음악 평론가 김원명 교수 ▲지휘자 손민수 ▲부산오페라단연합회 회장 장진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문효진 ▲재즈피아니스트 용리 등이 참여해 부산 기관장, CEO, 전문직 종사자 등과 문화예술의 향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찬포럼은 참가비는 없으나, 사전 등록자만 참석할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모차르트·베토벤·하이든의 도시 비엔나와 잘츠부르크 등 음악 도시를 탐방(참가비 자비)할 예정이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미래에는 책상에서 공부만 한 청년보다 체험형 Do-ing인재가 더 인정받을 것"이라며 "음악, 승마, 요트, 등산, 골프 등 크로스오버 체험을 통해 새로운 AMP의 지평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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