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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청, 경남도와 함께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 진행

낙동강유역환경청 전경. 사진/낙동강유역환경청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 행사를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며, 기후 위기의 심화 등 환경적 도전 속에서 물 분야에서도 함께 만드는 변화를 통해 더 안전하고 복된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를 표현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낙동강 유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 체계 구축, 지속 가능한 통합 물 관리 등 정부의 노력을 공유하고 물 관리 여건 변화에 따라 물 관리 방식에도 모든 주체가 함께하는 변화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는 기념 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념 행사는 기념식과 물포럼, 물사랑 활동극, 환경사랑체험전, 물환경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구성된다.

 

기념식에는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일수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을 비롯해 시민단체, 학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샌드아트 식전 공연과 물 관리 유공자 표창, 갯버들 물주기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기후 위기로부터 안전한 물관리'를 주제로 낙동강통합물포럼, 수돗물포럼, 국제빗물포럼, 국제도랑포럼 등 4개 분야 포럼이 개최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국민에게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3월 한 달간을 '세계 물의 날 행사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부산경남방송(KNN)과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산 BEXCO에서 환경마라톤 대회를 진행했으며 3월 말에는 지역 주민, 유관 기관과 함께 쾌적한 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나무 심기 행사 등 다양한 물 관련 행사를 추진하고 물 관리의 중요성도 홍보할 예정이다.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물의 날 행사를 통해 다시 한번 물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통합 물 관리를 통해 누구나 건강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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