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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3월22일자 한줄뉴스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이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글로벌 공급망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정부가 첨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에 속도를 낸다. 2년 전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5개 분야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이어 올해 바이오와 미래차 등 첨단산업 분야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한다.

 

▲이른바 '빈 박스 마케팅'으로 온라인 쇼핑몰에 2700여개의 허위 구매후기를 광고한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자와 공고대행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1억4000만원이 부과됐다.

 

▲정부가 이스라엘과 자율주행 등 스마트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에 1000만달러를 공동 투자한다.

 

▲수출 감소와 무역적자가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글로벌 금융시장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정부는 당장 수출에 직접 영향은 없으나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민관역량을 총동원한 수출드라이브를 지속키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산업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가 11.4%로 하향 조정됐다. 지난 문재인 정부 때 감축 목표치였던 14.5%보다 축소됐다. 하지만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유지되면서 나머지 감축 분은 차기 정부 몫이 됐다.

 

▲노동계가 21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고용부가 회계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노동조합에 과태료 부과 조치를 하자 노동계는 고발로 맞대응했다.

 

▲중소기업들이 청년 등 구직자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컨설팅 사업이 시작된다.

 

▲인구 절벽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생은 줄고 있지만 상위권 대학의 정원은 늘어나면서 지방대학의 정원 모집이 더욱 험난해질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대입 정책은 물론이고, 사회적인 수도권 선호 현상 기조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2023년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와 함께 2024학년도 대입 준비도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전략 수립 전 신설되는 전형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산업부>

 

▲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다. 삼성의 삼성페이가 독주하고 있는 간편결제 생태계에 지각변동을 줄지 주목된다.

 

▲이동통신사들은 로봇 플랫폼을 직접 구축하고 다양한 로봇 전문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AI(인공지능) 바리스타로봇, 방역로봇, 환경관리로봇 등 로봇 제품 출시에 나서고 있다. 이통사들이 로봇 시장에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중국이 넷마블, 넥슨, 데브시스터즈 등 국내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3개월만에 5개의 판호를 발급했다. 업계는 중국 규제 완화 기조가 감지된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소상공인도 기초생활수급자 등과 같이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기요금, 가스요금을 나눠서 낼 수 있게 된다. 올해부터 온라인에 특화한 'E-커머스 소상공인'을 연간 10만명씩 양성한다. 준비된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매년 500명씩 육성한다.

 

<자본시장부>

 

▲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라 뉴욕 증시가 급락하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순매수했다. 이어 미국 은행주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 증권사들이 전문투자자 상품인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의 해외주식 이용시간을 프리마켓(장전)까지 확장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 외국인 투자자들의 증시 이탈이 가속화하고 있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및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 등에 더해 금리 불확실성까지 겹치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부동산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단행된 자회사·관계사 최고경영자(CEO)도 후보군에 포함될 전망이기 때문.

 

▲올해 1월 착오송금 반환 지원대상 한도가 5000만원으로 확대된 이후 지금까지 총 77명(20억원)이 고액 착오송금 반환지원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6.6% 증가한 반면, 생보사는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성적표가 엇갈렸다.

 

<유통&라이프부>

 

▲편의점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과 재활용에 팔을 걷어붙였다.

 

▲엔데믹(풍토화) 1년, 서울 중구 명동은 관광객들의 들뜬 기대와 노점을 준비하는 상인들로 들썩이고 있다.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외식문화가 축소되고 상대적으로 고가인 한우 소비는 더욱 줄어들었다. 이러한 상황에 '삼겹살과 가격으로 승부하겠다'는 한우 식당이 있다. 수원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한우 스마트 정육식당'은 1등급 한우 등심 200g을 2만원이 되지 않는 금액에 판매해 축산 농가의 고충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동남아시아 최대 시장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3개국에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신약 엔블로 품목허가신청서(NDA)를 각각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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