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를 함께 쓸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23일 네이버페이와 협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페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네이버 페이를 지원하는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도 쓸 수 있다. 일반 결제에서 삼성 페이를 클릭하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네이버페이는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단말기로 네이버 페이를 쓸 수 있다는 것.
삼성전자와 네이버는 지난달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앞으로도 결제와 월렛 등 분야에서 지속 협력해 서비스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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