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대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돕기 위해 임직원 자율 성금 1090여 만원을 십시일반 모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 없었던 공단은 최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규모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와 추위, 식량과 생필품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모금 활동에 동참했다.
튀르키예는 6·25전쟁 당시 파병 요청에 가장 먼저 응했을 뿐 아니라, 유엔군에서 네 번째로 많은 군인을 파병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 수호를 위해 헌신한 바 있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역대 최악의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고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해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위생용품 핑크박스 기부와 전문 기술 인력의 집수리 봉사, 두리발 차량 '달리는 모금함' 성금 기부, '아름다운 가게' 협력 나눔 기부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연중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수혜자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차별화된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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