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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위생과, 부산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생체측정장비 지원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가 생체측정장비 410대를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 기부했다. 사진/부산보건대학교

부산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지난 21일 부산시 보건위생과에서 사회 취약계층 시민의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해 체온계·혈압계·혈당계로 구성된 생체측정장비 410대를 기부 받았다고 밝혔다.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는 분관을 포함하여 총 34개의 노인복지관이 소속돼 있으며 하루 이용자는 2만 5000여명에 이른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시 보건위생과 조규율 과장은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가정에서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고, 노인성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노인복지관에 생체측정장비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희배 부산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중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410대의 생체측정장비는 34개 노인복지관에 균등 분배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협회장은 제10대 협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일부터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이 협회장은 "코로나19를 벗어나 정상적으로 일상으로 회복이 되면서 노인복지관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협회 산하 복지관에서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 전달을 실천함으로써 부산은 노인들이 살기좋은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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