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은 지역 청년들이 발행하는 청년정책정보지가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은 청년(만 18 ~ 45세), 청년단체 등이 직접 구상·설계한 아이디어의 정책화를 지원한다.
3월 서류 심사 과정을 거쳐 도내 7개 시·군의 12개 사업이 통과됐고, 이후 사업계획 발표 심사를 통해 6개 시·군의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고창군에선 청년협의체의 '청년 지식 세움 노우-하우(Know-How)'사업이 선정됐다. 청년정책정보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출간해 청년들의 경험 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발전해 나가는 프로젝트다.
고창군 청년정책 종합 정보지는 4만4000여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시고르자브지'(청년벤처스 월간 잡지)와 청년정책협의체의 협력을 통해 확대 출간될 예정이다. 향후 고창군에서는 심사위원회의 사업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계획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청년들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전북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선정 사업 추진을 통해 인구 유입 등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주체적 참여를 통해 맞춤형 청년 정책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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