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곳 선정해 공영홈쇼핑 입점 지원…20곳엔 SNS광고영상 제작비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2023년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최종 선정하기위해 상품품평회를 열었다.
26일 여경협에 따르면 이는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여경협의 대표적인 판로지원 사업이다.
여경협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여성기업 10곳에 공영홈쇼핑 입점을 위한 방송 수수료를 지원하고 20곳에 SNS광고영상 제작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2주간 진행한 모집 공고에 공영홈쇼핑 입점지원 분야에 109곳, SNS광고영상 제작비 지원 분야에 168곳의 여성기업이 신청 접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망 여성기업 제품을 소개해 나가며 여성기업의 판로확대와 성공적인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경협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7년부터 여성기업 제품의 홈쇼핑 입점을 지원하여 지난 6개년 간 누적 매출 약 168억원을 달성하고, 2020년부터는 SNS광고영상 제작비 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여성기업 49곳의 상품 홍보를 돕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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