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고병원성 AI 등 가축 전염병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27일 군에 따르면 최근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 전염병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 누수 최소화를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매년 발생하고 있고, 고병원성 AI 또한 지난 시즌에 비해 22일 빠르게 확진 사례가 나오며 지역 내 전염병 확산 위험도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백신, 소독 등 방역사업에 약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방업 작업을 실시할 방침이다.
먼저,공동방제단 4개 팀을 구성해 철새도래지 및 가금류 농장 주변 하천과 축산농가 진출입로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 가축방역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해 농가 신고 접수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김환동 축산과장은 "방역 취약 시점에 경각심을 늦출 경우 언제든지 가축 전염병이 유입될 수 있다"며 "농가에서도 방역시설을 정비해 주시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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