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부산시 외국인환자 유치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지난 27일 '2023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대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엔데믹과 함께 국가 간 이동 제한이 완화됨에 따라 앞으로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고 각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계획, 지원방향 등을 업계에 안내하고자 마련되었다.
아울러 부산경제진흥원의 공모사업을 비롯해 핵심사업 등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자 소통의 자리도 함께 마련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56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스마트케어 메디컬 부산,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순서는 ▲2023년도 부산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 사업 기본 계획 보고 ▲25개의 지원사업 설명 ▲주력 해외 마케팅 진출 전략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금번 설명회에서는 지원사업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지원, 유치사업자 지원, 해외마케팅 추진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설명해 수혜기관의 이해를 돕는 한편, 지난 1월 조사한 2022년 사업에 대한 만족도와 설문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해외시장 진출 계획을 공유하는 등 세심한 준비로 참가 기업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부산경제진흥원은 올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환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원사업을 확충해 나감으로써 '글로벌 의료관광 도시 부산'이라는 브랜딩 강화에 더욱 힘써나갈 계획이다.
또 부산시와 함께 의료 스마트화·디지털 전환 등에 대응해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고, 의료진출 활성화와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확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부산경제진흥원 진양현 원장은 "그 간 코로나 어려웠던 외국인환자유치업계가 일상회복에 따른 국제의료 수요 증가 기대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며 "해외의료사업이 코로나 이전으로 수준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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