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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글로벌 사회공헌으로 '미래세대의 든든한 파트너' 우뚝

지난해 11월 진행된 LS드림스쿨 IT교실에서 LS메탈 정혁 법인장(가운데)과 코피온 김재철 지부장(오른쪽)이 로봇 코딩 클래스 교육을 참관하고 있다.

LS그룹이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꾸준한 사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올해 초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현금과 현물 총 40만 달러를 기부했다.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그룹 차원으로 20만 달러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후 튀르키예 피해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LS일렉트릭과 E1이 각각 1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했다.

 

앞서 LS는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칠레 대지진, 2011년 동일본 대지진, 2015년 네팔 대지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밖에도 지난해 3월 동해시에 산불피해복구성금을, 2020년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집중호우복구 성금을 전달하며 국가 재난 상황에서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를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8회째 이어오고 있다. 지역 초등학생들에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과학실습 교육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안양, 울산, 청주, 동해, 구미 등 전국 9개 지역에서 주요대학 공대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초등학생들과 함께 자가발전손전등, 태양광 및 전기 충전 자동차, 센서로 움직이는 트랙터 등 9종의 과학 키트를 직접 만든다.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 18기 온라인 비전캠프에서 사회자가 아동들에게 비전캠프 3일차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아이 돌봄 사각지대와 지역 교육 격차 심화하던 올 초에 진행한 18기 LS드림사이언스클래스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었다. 온라인을 활용해 여러 초등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비전 캠프와 종이접기, 과학 특강 등이 진행됐다.

 

LS대학생 해외봉사단도 있다.2007년부터 베트남과 인도,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 등 4개국 대학생과 LS 임직원 25명 등 1000여명으로 구성해 매년 LS드림스쿨을 신축하고 있다.베트남 하이퐁과 하이즈엉, 호치민과 동나이 등에 21개를 이미 준공했다. IT 인프라가 열악한 베트남 초등학생을 위해 드림스쿨 IT 교실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계열사별로도 LS일렉트릭은 'LS 일렉트릭 꿈드림 키트 지원'과 '렛츠 스타트 투게더 위드 LS일렉트릭' 캠페인, LS MnM은 'CU 투마로우 사이언스 캠프', LS엠트론은 '해피 글로벌 봉사단', E1은 '희망충전 캠페인, 예스코홀딩스는 '교실 숲 조성' 추진 등 다양한 사회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친환경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계열사별로 LS전선은 온라인 플랫폼 '온 드럼'을 앞세운 폐자원 순환 생태계 구축했다. 1회 사용 후 폐기하는 목재 드럼을 재활용하며 ESG 경영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LS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LS의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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