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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타운 마중물 사업 '더불어 나눔주택' 본격 추진

하동군이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하동군

하동군은 옛 하동역 인근에 추진 중인 하동 청년타운 조성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 청년타운은 일자리 창업지원 등을 위한 하동 드림스테이션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 달(月)방, 청년보금자리 하동 연(年)가,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인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하동읍내 공실(空室)로 방치된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비용의 80%까지(동 당 최대 2000만원) 지원하고 리모델링 비용 지원액에 따라 최소 2년에서 최장 6년까지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층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4월 14일까지 임대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하동군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부서로 문의·확인할 수 있다.

 

군은 입주 가능성, 규모, 시설물의 노후도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거쳐 임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후 임차인을 모집·발굴한 후 군과 임대인 간 협약체결,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계약 체결을 마치고, 임대인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사업을 통해 저렴하고 쾌적한 지역맞춤형 청년 주택 공급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층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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