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군수 이병노)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실시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현재 자활센터 건물의 노후화와 참여자 접근성에 어려움이 있어 자활사업 참여 주민의 근로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자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660㎡ 규모의 지역자활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자활센터 내에는 자활근로 사업장과 사무실, 교육장 등을 하나의 건물에 채워 넣어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인다.
군은 이를 통해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저소득층의 소득 활동 뿐만 아니라 주체적 삶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일자리가 필요한 주민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자활센터의 신축을 통해 지역 일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며 "체계화된 자활 인프라를 갖춰 참여자들의 자립 의지를 기르고 안정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부터 담양군복지재단에서 지정 관리하고 있는 담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7개의 사업단과 3개소 자활기업을 운영해 저소득 주민 70여 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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