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웰라이프㈜의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맛을 인정받아, 까다로운 소비자들로부터 선택을 받고 있다.
마이밀은 대상웰라이프㈜의 균형영양식 연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8년 5월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출시됐다. 출시 이후 인기에 힘입어 2019년 단백질 전문 브랜드로 독립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마이밀이 인기를 끈 것은 뛰어난 맛과 품질을 토대로 명확한 타깃과 콘셉트의 라인업을 갖춘 것이 주요 포인트로 꼽힌다. 어린이 건강음료 '마이키즈'부터 맛있는 단백질 '뉴프로틴', 지속가능한 프리미엄 단백질 '프로틴 리저브'까지 각각 차별화된 단백질 식품을 선보이며 고객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마이밀 '마이키즈', 엄마들의 이유있는 선택
마이밀 '마이키즈'는 어린이·청소년 성장에 필요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담은 것은 물론, 편식이 심한 아이들까지 사로잡는 뛰어난 맛으로 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반영한 패키지 디자인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2022년 기준 3초마다 1개씩 팔리는 어린이 대표 영양식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매출은 2021년 대비 75% 가까이 성장했으며, 올해 2월에는 누적 판매량 2000만팩을 달성했다.
해외 시장에서도 인기가 뜨겁다. 2021년에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시작한 이후, 1년 만에 수출량이 5배 이상 늘어났다.
'마이키즈'의 인기는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영양과 뛰어난 맛을 모두 잡았다는 데 있다.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3대 영양소와 22가지 비타민·미네랄 영양소 등을 안정적으로 배합하면서 비릿한 향을 잡는 것이 기술력인데, '마이키즈'는 시중에 파는 초코·딸기 우유 못지않은 맛을 지닌다. 밥을 잘 안 먹어 식사량이 부족하거나 편식이 심한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올 상반기 새로운 맛 출시를 계획 중이다.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 간편하게 단백질 충전
마이밀 '마시는 뉴프로틴'은 균형잡힌 동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챙길 수 있어 '마시는 단백질 구매량 1위(칸타월드패널 국내가구 기준, 단백질 RTD 및 유음료 데이터/2020년 12월 7일~2021년 12월 5일)'로 자리하며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마시는 뉴프로틴'은 ▲오리지널 ▲로우슈거 바나나맛·오트맛 ▲요구르트맛 ▲산양유 등 다채로운 맛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특히 로우슈거 바나나맛·오트맛은 저칼로리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주며, 요구르트맛은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원료를 함유하는 등 섭취 목적에 따라 성분까지 세심하게 차별화했다.
최근에는 깊고 진한 초코맛을 느낄 수 있는 '마시는 뉴프로틴 딥초코' 출시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대상웰라이프㈜는 '자기관리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마이밀 모델 이준호와 함께 딥초코 출시 포토행사를 진행하고, 마이밀 SNS 계정에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소비자 대상 커뮤니케이션도 놓치지 않고 있다.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지속가능성 추구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는 사람·동물·환경에 대한 원칙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외에도 '프로틴 리저브(분말)'와 '리저브 프로틴바'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양질의 단백질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프로틴 리저브'의 가장 큰 차별점은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원료 선정부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업계 내 환경 존중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동물성 단백질 1위 기업인 폰테라(Fonterra)사와 기술 제휴를 맺고 고품질의 원료를 사용 중이다. 100% 뉴질랜드 자연에서 풀을 먹여 방목한 소에서 원유를 얻는 방식인 그래스패드(Grass Fed)와 케어포카우(Cared for Cows)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해 동물 복지를 강화했다.
제품들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획득한 '토이투 탄소ZERO 인증(Toit· net carbonzero certification)'을 통해 2022년 기준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 이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제품 포장재도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FSC 인증 종이와 탄소 발생을 줄이는 녹색인증 비닐을 사용해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프로틴 리저브'가 환경을 존중하는 브랜드라는 인식이 확산되며, 지난해 약 3억8000만원의 마이밀 홈쇼핑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다. 추후에도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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