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저출산 시대 안전한 임신 및 출산 환경 조성을 목표로 산부인과와 분만센터를 선제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거창적십자병원에서 지금까지 10년간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는 24시간 출산을 위해 대기하고 있으며, 저출산 시대임에도 매년 출생아가 ▲2021년 38명 ▲2022년 28명이 태어나고 있으며, 출산 전 진찰을 받은 임신부는 ▲2021년 159명 ▲2022년 117명이 이용했다.
분만 취약지 지원 사업은 매년 5억 원의 보조금을 산부인과 의료 인력 운영을 위한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산부인과 전문의 2명 전담 간호사 7명, 의료 장비와 시설을 갖춘 공공 의료기관인 거창적십자병원을 24시간 분만센터 지원운영으로 저출산 대비 사회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 농어촌 지역에서도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산부인과 의료 환경 조성으로 산모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해소하고 임산부와 태아에 대한 적기·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대도시 원정 출산과 산전 진찰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근 지역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가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 이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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