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이 오는 4월 4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제1차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영안정자금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3차에 걸쳐 각각 융자 규모 100억원 상당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6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지원 희망 업체는 울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산신용보증재단 남울산지사, 서울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영안정자금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는 만큼,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기한을 놓쳐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기간 안에 반드시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주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를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300억원으로 확대했다. 또 이자차액지원율도 2.5%에서 3%로 높이고, 지원 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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