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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시니어서포터즈, 공항 내 도우미 역할 '톡톡'

시니어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

한국공항공사 김해공항은 '김해공항 시니어서포터즈'들이 시니어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서비스를 품격 있게 수행하며 공항에 없어서는 안 될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김해공항 시니어서포터즈는 2020년 10월부터 한국공항공사, 부산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공항 안내 서비스 향상을 위해 배치·활동하고 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110여 명으로 구성돼 공항 안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 안내, 검역 안내, 방역 소독 및 보안 관련 안내 등 전문적 업무까지 수행하고 있다.

 

김해공항은 올해 초 국제선 항공 수요의 가파른 정상화와 더불어 바이오 등록 등 디지털 기기 활용 및 보안·방역 강화로 안내 수요가 증가하면서 2월 말 새로운 시니어서포터즈를 선발·배치했다.

 

새로운 공항 서비스를 한층 높이 제공하기 위해 여객들이 알아보기 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도록 개선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임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해공항은 지난 30일 박재희 김해공항장, 배현옥 강서시니어클럽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공식 활동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하고, 공항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결의했다.

 

이번에 개선된 유니폼은 안내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부산의 바다와 공항 활주로를 형상화한 파란색 바탕의 체크무늬 디자인이 특징이다. 공항 안내, 바이오 등록 및 특별한 서비스가 필요한 여객들은 블루자켓을 입은 시니어서포터즈를 찾으면 된다.

 

한 시니어서포터즈 근무자는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공항 이용객에게 쉽게 인식될 수 있을 것 같고, 한층 밝고 시원한 느낌으로 개선된 유니폼에 만족한다"며 "더 책임감 있게 고객을 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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