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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 개방해 5개 기업 신기술 실증·연구 지원 완료

서남 물재생센터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물산업 혁신기술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자 물재생센터를 테스트베드(시험장)로 개방한 결과 5개 기업이 실증·연구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물산업 혁신기술 R&D 지원사업'은 국내 물산업 기업이 시제품 단계 기술이나 제품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도록 서울시 물재생센터를 테스트베드로 제공해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 공모로 선정된 기업 8곳 중 4곳이 수질개선 등을 위한 혁신기술 실증을, 1개 기업이 R&D 기획 연구를 마쳤다.

 

시는 아직 실증을 끝내지 못한 3개 기업이 오는 6월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물산업 혁신기술 R&D 지원사업에 참여할 물산업 기업을 10개 안팎으로 모집한다. 물산업 관련 대기업, 중소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최종 선정된 기업에 탄천, 서남 물재생센터를 시험장으로 개방하고, 최장 1년 6개월 동안 실증 기간을 보장한다. 실증에 필요한 하수 원수 등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희망하는 기업은 이날부터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물재생연구소 이메일로 사업신청서를 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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