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유진그룹 계열 동양, 전국서 도급사업 수주 정보 수집 캠페인나서

6월30일까지…수주 성공시 포상금 지급도

 

동양 직원들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캠페인은 펼치고 있다. /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인 동양이 건설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에 숨어있는 공사 수주 찾기에 나섰다.

 

4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동양은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수주 절벽 위기를 넘기위해 도급사업 수주 정보를 수집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수주 캠페인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동양은 건설 현장의 공사 수주 정보를 동양,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유진홈센터, 유진로지스틱스, 유진한일합섬 등 유진그룹 임직원을 통해 전달하면 정보제공자와 해당 임직원에게 소정의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이 정보를 통해 수주에 성공할 경우 내부 기준과 기여도에 따라 소정의 선물과 포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동양은 이번에 수집한 수주 정보를 기반으로 사업성을 분석해 공격적인 수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동양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기에 보다 폭넓은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수주 캠페인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상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은 지난 2016년 유진기업과 한 가족이 된 이후 시너지 효과를 통해 외형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17년 244위였던 시공 능력 평가 순위는 지난해 101위를 기록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