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산동고등학교(교장 장인기)는 독일의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의 김나지움 뷔어거뷔제와 MOU를 체결하였다.
김나지움 뷔어거뷔제는 드레스덴 지역의 명문 고등 인문학교로 1000명이 넘는 학생 수를 자랑하는 지역의 명문교이다.
양교는 호혜평등과 우호협력의 원칙 아래 교육, 문화 및 교사 상호 교류를 하며 상대 국가를 방문하는 교류활동을 실시하는 것을 합의하였다. 서로의 국가를 방문하는 활동을 진행할 경우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국제교류 활동의 시작으로 오는 5월 독일의 학생 14명과 인솔 교사 2명이 한국을 방문한다. 14일의 일정으로 구미산동고에서 함께 교육 활동에 참여하며,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와 경주 등 경북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을 쌓을 계획이다.
MOU체결 이후 김나지움 뷔어거뷔제 교사, 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한국에서의 국제교류 활동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국제교류 활동과 한국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다가올 한국 방문 활동에 큰 기대를 보였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독일 학생 엘리나(Alina)는 "한국의 선생님이 직접 한국과 한국에서의 국제 교류 활동에 대하여 설명해주어서 정말 흥미로웠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어서 한국의 친구들을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과 독일의 학교에 의한 국제교류 활동으로 드레스덴 지역사회에서도 귀추가 주목되고 따뜻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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