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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세계서 나무심기로 '모두의 더 나은 삶' 지원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 직원들이 자카르타 인근 지역에서 나무심기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LG전자가 전세계에 나무를 심으며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한다.

 

4일 LG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법인이 지난해부터 자카르타 천연자원보호국(BKSDA)과 3개 도시에 나무 3만2000그루를 심고 있다.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한 열대우림 훼손과 생태계 파괴 우려에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노력이다.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총괄하는 이베리아법인도 2018년 스마트 그린 프로젝트를 시작해 마드리드와 말라가, 무르시아와 과달라하라 등 스페인 주요 지역에 나무 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최종적으로 연간 4700만그루 이상 나무를 심는다는 목표, 꿀벌 살리기와 해양 생태계 보호 등 활동도 준비 중이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현지 매체에서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하고 현지 비즈니스도 확대하고 있다.

 

인도법인도 그레이터 노이다 지역에 나무 1만2000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을 밀집하게 심어 생장을 단기간에 끌어올리는 급속생장법을 활용했다.

 

국내에서도 직원들로 '라이프스 굿' 봉사단을 구성하고 '집에서 씨앗을 키우는 통나무' 등 다양한 식목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해부터 96명 사내 봉사단이 각자 집에서 100일여간 씨앗을 묘목으로 키워 서울 노을공원에 숲을 조성했다.

 

그 밖에도 LG전자는 전세계에서 지역 밀착형 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진행하는 LG 앰버서더 챌린지가 대표적이다. 지역 주민이 발굴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지역 교육과 위생 등을 개선하고 주민 자립을 돕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하고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코트디부아르, 필리핀과 케냐 등 6개국을 대상으로 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공감하는 다양한 지역 밀착형 ESG 경영활동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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