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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촉진 대책' 가동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고물가·고금리로 침체된 내수시장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외래관광객 유치 및 소비촉진 대책'을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시는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축제를 개최해 서울 관광 수요를 창출해 내기로 했다. 봄에는 체험형 관광 축제인 '서울페스타 2023', 여름에는 수상·수변 스포츠 행사인 '한강 스포츠 페스티벌', 가을에는 뷰티·패션·미식 등 서울의 첨단 생활상을 선보이는 축제, 겨울에는 '서울빛초롱'과 '신년 카운트다운' 행사 등을 진행한다

 

서울페스타와 연계한 국내 주요 항공사 프로모션과 함께 뷰티·미식·등산 등 서울의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코로나 기간 인력 대거 유출로 구인난을 겪는 여행업계를 위해 이달부터 '관광업계 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또 시는 관광업계의 해외 판로 개척을 목표로 '서울국제트래블마트'(6월 20~24일), '서울관광 팸투어'(4월 이후, 총 3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내 여행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시는 서울에 거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25만원 상당의 여행 바우처를 지급한다. 서울에 사는 비정규직 가운데 연소득이 3900만원 미만인 3200명이 그 대상이다. 오는 10일부터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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